데스크탑 칼 설치하기

웹을 돌아다니다 바탕화면에 괜찮은 달력을 찾고 있었는데, 데스크탑 칼(DesktopCal)이라고 하는 프로그램을 발견했습니다. 이것의 공식 명칭은 '바탕화면 달력'입니다. 이 프로그램에 대해 저만 모르고 있었나 봅니다.

이 프로그램은 일을 하기에 아주 유용합니다. 아웃룩이나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데스크탑 칼 사용을 추천합니다.

다만, 개선해야 할 점도 많습니다. 향후 개선될 수 있는 몇 가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.

(직접 바탕화면을 더블 클릭하면 일정을 바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.)

 

만약 모바일을 지원하게 된다면, 어디에서든 스마트폰으로 일정을 확인하고 추가할 수 있어 프로그램의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입니다. 공식적으로 모바일 지원을 개발 중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.

(중요한 날짜에는 색상을 입힐 수도 있습니다.)

미래의 어떤 일정을 기록해 놓았을 때, 그 일정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.

 

이 프로그램은 기부금을 받고 있습니다. 웹사이트의 하단에서 기부에 관한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. 이 프로그램은 한국인이 개발한 것은 아니며, 최소 1달러부터 페이팔을 통해 기부할 수 있습니다.

그리고 해당 프로그램은 항상 최신 버전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므로,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 지속적으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.

인터넷 세상에서 유용한 도구들은 셀 수 없이 많지만, 그 중에서도 실용적이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. 이러한 점에서, 컴퓨터 화면 상에서 직접 일정 관리를 할 수 있는 도구의 존재는 많은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일 것입니다. 이 도구는 간단하면서도 직관적인 방식으로 일상의 중요한 약속과 모임, 데드라인 등을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. 특히, 전자 메일 시스템이나 다른 온라인 캘린더와 달리, 더불어 추가적인 기능 없이도 직접적이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.

그런가 하면, 이러한 도구가 아직 완벽하지 않다는 점도 분명합니다. 여러 기능들이 추가되거나 개선될 여지는 충분히 남아 있으며, 이 중에서도 과제 관리와 모바일 기기 간의 연동은 현대 디지털 환경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. 오늘날 사용자들은 어디서나 자신의 일정을 확인하고 갱신할 수 있는 유연성을 바라며, 이는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. 또한, 미래의 약속이나 중요한 날짜를 쉽게 검색하고 찾을 수 있게 하는 기능도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부분입니다. 사용자가 특정 날짜나 키워드를 기반으로 자신의 일정을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면, 이는 시간 관리의 효율성을 더욱 증진시킬 것입니다.

 

 

이러한 도구의 개발 및 유지에는 자금이 필수적이며, 자발적인 기부는 개발자들이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데 필수적인 자원을 제공합니다. 그렇기 때문에, 이들에게 기부하는 것은 단순히 돈을 전달하는 행위를 넘어서, 더 나은 디지털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. 마지막으로, 이러한 도구를 이용할 때는 공식적인 출처에서 다운로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이는 사용자가 안전하고, 믿을 수 있으며, 최신의 도구를 이용할 수 있게 보장하기 때문입니다.